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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디까지 가봤니?…'대구 랜선 여행기' - 매일신문
작성일 2020-11-20 조회수 999 

대구시는 대구여행의 즐거움을 온라인을 통해 중국과 대만, 홍콩에 알린다. 현지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유명인) 등이 직접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대구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해외시장별로 대구 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대구시는 15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국과 대만, 홍콩에 거주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구 랜선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대구 여행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국가별로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유명인)들이 대구를 방문한 경험담과 직접 찍은 사진·영상 등을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다.


먼저 5일 중국에서는 가수 유펑(余?)과 음악 감독 민중뤠(?忠睿)가 함께 비디오플랫폼인 '더우인'을 통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이자 국제 오페라축제와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리는 예술 도시 대구를 알린다. 아울러 다양한 관광지와 먹을거리, 우수한 방역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펑은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차이나 3기' 입상자다.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대만의 배우 예다(Yedda)와 인플루언서 에밀리(Emily), 유튜버 앨런(Allen) 등이 '코로나 이후 반드시 가야 할 곳!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라이브 방송은 대만의 명동으로 불리는 '시먼딩'(Ximending)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26일에는 홍콩 여행작가 조이스(Joyce)와 온라인 여행사 플라이데이 에이치케이(Flyday.hk) 등이 함께 '대구의 가을, 매력을 느껴보자'라는 주제로 대구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 숙소, 교통 등 여행 포인트를 페이스북으로 소개한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대구는 코로나19 방역의 모범도시로서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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